자동차 기술 - CSM사의 POWER TRAIN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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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술 - CSM사의 POWER TRAIN 기술

- 예측 가솔린 직분, 다단 AT 가 크게 성장한다. HYBRID의 보급은 한정적 -

CSM사의 파워 트레인 기술

2015 년까지 세계 자동차 메이커 연비 향상책의 기둥은 여전히 내연기관의 개량으로, Idling Stop 기구나 가솔린 직분 엔진, 다단 자동 변속기(AT)의 보급이 진행된다. 이런 예측을 자동차 전문의 조사기관인 미 CSM Worldwide 사가 정리했다. 동사의 예측에 의하면, 세계의 주요 자동차 메이커의 평균으로, 2015 년에는 2007 년 시점에서 거의 보급되어 있지 않은 Idling Stop 기구가 약 20%에, 5% 이하밖에 보급되어 있지 않은 가솔린 직분 엔진이 약 30%에, 10% 정도밖에 보급되어 있지 않은 6~8 속의 다단 자동 변속기(AT)가 약 30%로 각각 퍼진다고 예측하고 있다(그림 1). 이러한 기술에 이어 보급이 전망되는 것이 CVT(무단변속기)나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라고 하는 변속기 기술로, CVT 는 10% 이상, DCT 도 10% 가까이의 보급이 전망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갑자기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HYBRID 차나 전기 자동차의 보급률은, 세계 전체로 보면 2015 년 시점에서는 조금으로, 가장 보급률이 높은 2 Motor 방식의 HYBRID에서도 5% 이하에 머무른다.

하이브리드 파는 TOYOTA와 HONDA

이하, 일본차메이커의 전략을 보다 상세하게 보고 가자. TOYOTA 연비 향상 기술의 기둥은 HYBRID 차로, 2015 년 시점에서, 2 Motor 방식의 보급률이 약 15%에 이른다고 CSM는 예측하고 있어, 이 숫자는, 세계의 자동차 메이커에 내민 것이다(그림 2). 반대로 말하면, HYBRID 차 이외의 기술의 도입에 관해서는, 세계 평균으로 봐도 그만큼 적극적이라고는 할 수 없다. Idling Stop 기구, CVT, 다단 AT의 확대가 기둥이 되지만, 세계 평균을 넘고 있는 것은 CVT 뿐. 세계의 메이커가 기둥이라고 평가하는 직분 가솔린 엔진의 확대는 거의 진행되지 않는다. CVT와 Idling Stop 기구는 소형 가솔린 엔진. 가솔린 직분이나 다단 AT는 주로 V 형 6 기통, V 형 8 기통의 대형 엔진에 사용된다고 CSM 사는 예측한다. TOYOTA에 이어 HYBRID 차에 적극적인 것이 HONDA(그림 3). 다만, TOYOTA 가 주로「PRIUS」를 포함한 D Segment 이상의 차종에 전개하는데 비해, HONDA는 1 Motor 방식의 시스템읋 주로 B Segment 차종에 전개하여, 2015 년 시점에서 2 Motor 방식의 보급률은 낮다고 하는 예측이다.

 

EV:전기 자동차
HEV-2 M:2 Motor·Hybrid
HEV-1 M: 1 Motor Hybrid
HEV·BAS: Belt·Alternator·Hybrid
Stop/Start: Idling Stop 기구/
GDI: 가솔린 직분 엔진
GDI-T·Down: 가솔린 직분 터보 엔진에 의한 Down Sizing
DE·T: Diesel Turbo
DE-Down: 디젤 엔진에 의한 Down Sizing
CVT: 무단변속기
A6-A8: 6 속~8 속자동 변속기
AMT: Automated Manual Transmission
DCT: Double Clutch Transmission

 

한편, 엔진에서는 눈에 띈 신기술의 채용은 진행되지 않고, 변속기로 CVT 와 다단 AT의 채용이 퍼지는 정도. 즉, 모든 차종을 평균적으로 향상한다고 하는 것보다는, HYBRID 차의 도입을 진행시키고, 전체의 평균을 인하하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TOYOTA 에도 공통되는 경향이다. 한편, 양산 HYBRID 차를 가지고 있지 않은 NISSAN이나 MAZDA는, 전차종의 연비를 평균적으로 인하하는 전략을 뽑는 것 같다. Renault-NISSAN Group 은, Idling Stop 기구나 가솔린 직분 엔진의 탑재율을 모두 약 30%까지 높인다고 보인다. CVT의 탑재율도 끌어올려, 전체적으로 끌어올리기를 도모한다. 주목의 EV 보급률은 약 5%로 전 자동차 메이커 중에서 가장 높다. MAZDA는, 이번 CSM 사가 개별적으로 다룬 메이커 중에서 가장 가솔린 직분의 탑재율이 높아진다고 예측되고 있어 그 비율은 70% 가까이 이른다. 동시에, 다단 AT의 보급율도 40% 이상으로 높다. Renault-NISSAN과 함께 Turbo Diesel의 탑재율도 높은 편이다.  MAZDA 는, 차세대 가솔린 엔진「SKY-G」나 차세대 디젤 엔진「SKY-D」, 차세대 AT의「SKY-Drive」의 2011 년 이후의 채용을 표명하고 있지만, 2015 년 시점에서는 그 보급이 꽤 진행되는 것을 이번 예측으로 나타내고 있다. 또, Idling Stop 기구의 탑재율도, Renault-NISSAN Group에 이어 높다. 특이한 전략을 뽑는다고 예측되는 것이 미츠비시 자동차. 동사는, 엔진이나 변속기의 개량보다는, 주로 차체의 소형화나 배기량의 축소에 의한 Down Sizing에 의해서 연비 향상을 달성하리라 CSM 사는 예측하고 있다. 이 외의 메이커도, 미츠비시 자동차만큼은 아니더라도, 시장의 소형차 Shift에 의해서 평균적인 차체 치수는 소형화가 진행된다. 이러한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의 전략에 대해서, 유럽 메이커의 접근은 상당히 다르다. 일본에서는 거의 진행되지 않는 가솔린 직분 엔진에 Turbo Charger 를 조합해 배기량을 축소하는 Down Sizing에 열심인 것이 독일 Volkswagen 사나 Ford Group으로, 20% 이상의 엔진에 채용한다고 예측되고 있다. 독일 BMW 사는 Idling Stop 기구의 보급률을 약 80%로 높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