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정보성 채널 - 개성 공단 관련주(+인디에프)

안녕하십니까! 주식 정보성 채널입니다. 오늘은 개성공단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개성공단 관련주

개성공단 관련주!

이번 주는 비가 많이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이렇게 꿀꿀할 때에는  아무래도 축 쳐지기 마련입니다. 다들 삼계탕 등 기력을 보충해줄 보양식들 한 사발씩 하시고 기운 차리시길 바랍니다. 이번엔 남북경협주에 대해서 남겨보겠습니다. 

 

꾸준히 이슈가 되는 테마인만큼 많은 분들이 항상 관심을 두고 계실듯 합니다. 다수의 종목들이 있기는 하지만, 특히 최근에 대북 관련해서 이슈들이 조금은 호재가 있는 상황이라서 이에 대해서 더욱 주가에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들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개성공단 관련주이기도 한 좋은사람들(033340)이 있습니다. 동사의 경우를 보면 개성과 관련해 이슈가 있었던 종목이기도 하며 종업원은 300여 명 정도에 매출액은 1,200억 대를 기록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현재 기업의 시가총액은 1,000억대 정도이며 PBR자체도 1배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매수세는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으면서 해당 기업은 기관의 행보는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주봉차트를 기준으로는 등락을 반복하다가 지금은 다시 반등하고 있기는 합니다. 60일, 20일은 모두 우하향하고 있다는 점이 굉장히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남북경협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 외에도 회사 자체의 재정상 태도 확인해야겠습니다. 게다가 동사의 실적에 있어서  매출액은 꾸준하게 1,000억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당기순이익에 있어서 2018년에는 흑자를 거뒀으며 2017년, 2019년에는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기업의 부채비율은 등락을 반복하지만  다소 높은 상황입니다. 유보율 자체는 그래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면에서는 괜찮다는 점 또한 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치 또한 괜찮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디에프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종목으로 인디에프 주가(014990)가 있습니다. 동사의 경우에는 PBR은 약 2~3정도에 있으며 외국인의 매수세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반대로 기관은 매도세에 있으며 의류 제조와 판매업, 여성복 브랜드인 조이너스, 꼼빠이나, 신사복 브랜드 트루젠,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 편집 스토어 바인드, 패션 주얼리 브랜드 모스 바니
등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인디에프의 경우 개성공단과 관련 있기도 하며 한 번 입주해봤던 해수이기에  이에 대해서도 호재를 받고 있습니다. 주봉 차트를 기준으로 최고점에서  주가는 최저점으로 하락했으며 그리고 저가에서 다시 반등하고 있는 국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동사의 경우 120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는 횡보하면서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20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는 다시 우하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60일을 기준으로 보자면 횡보하고 있는 국면 또한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사의 실적에 있어서 매출액이 꾸준하게 2,000억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8년, 2017년보다는 줄어들었으며 오히려 2019년에는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월봉 차트를 기준으로는  최고점에서 꾸준하게 금액이 하락하다가  등락을 반복했고 그러다가 저점으로 향했으며 다시 다소 반등하고는 있습니다. 120일을 기준으로 봤을 때에는 횡보하고 있으며 현재의 흐름을 보면 20, 60일 평균선에 살짝 수렴해 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주식에 대한 고급적인 개념이나 혹은 남들이 모르는 정보들을 알고 싶어 하기는 하지만, 개인이 이런 숨은 시크릿 정보를 알아내기도 어려우며 사실 이런 정보보다는 기본적인 분석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개미들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만큼의 자료도 없이 좋은 결과물을 얻을 기대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계속 진행하다 보면 결국엔 손해만 이어질 뿐입니다. 최근에는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남들과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시작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바로 실력이 검증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겁니다. 오늘 전해드린 이런 테마주들은 특히나 초보자들이 건드리기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등락의 폭이 큰데다가 다른 세력들이 장난을 치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각 기업들의 적정 금액, 그리고 고점과 저점을 확인하지도 않고 타이밍도 고려하지 않은 채로 진입을 했다가는 커다란 손해를 볼 위험이 있습니다. 이 위험을 벗어나려면 각 종목들에 대해서 충분한 해석을 해야하지만 직장인들에게 그럴 여유 시간이 있을 리가 만무하죠. 그렇기에 기관이나 외국인과 같은 세력들에게 밀릴 수 밖에 없으며 그 결과는 물려버리거나 파란불이 들어오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저 역시 혼자 진행하면서는  재테크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의 상승률을 보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 전과는 달리 생각보다 더  안정적인 주식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들처럼 좋은 테마주를 적절한 타이밍에 매매하고 싶은데 분석하고 공부할 시간이 없다 보니 악순환만 계속되는 분이라면 저처럼 전문가와 함께 해 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성투하십시요!